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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ING SOON FOR YOU AL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녹음실에서 노래를 하고 기타를 치며 컴백을 준비하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의 설렘도 커지고 있다.
제니는 앞서 2025년을 맞이해 공개한 영상에서도 올해 새 앨범이 나온다는 소식을 알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는 새 싱글과 앨범에 대해 "11개월 간의 작업 끝에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었다. 완전히 다른 사운드를 보여줄 예정으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모두를 위한 뷔페 같은 앨범’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새 앨범에 담긴 곡 중 일부에는 피처링 아티스트가 포함돼 있다고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새 앨범은 내 삶의 챕터를 음악으로 풀어낸 것으로, 팬들이 음악을 듣고 저와 더 가까워졌으면 한다. 앨범이 나왔을 때 대중들이 좋은 의미로 놀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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