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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9)가 프리미어 행사에서 자전거를 탔다가 벌금을 물었다.
1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샬라메는 1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전기 자전거를 타고 멋있게 등장해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자전거를 제대로 주차하지 않아 60파운드(약 10만원)의 벌금을 물었다.
샬라메는 “친환경적이어서 자전거를 탔다”면서 “교통 체증을 극복하고 시사회에 제때 도착하기 위해서 자전거를 이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컴플리트 언노운’은 문화적 격변의 시대에 등장한, 역사상 가장 아이코닉한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의 성공과 도전을 그려낸 작품이다.
그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두 번재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를 전망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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