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디, 겨울철 맞아 신메뉴 ‘죽 2종’ 출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일상 밀착형 건강식 브랜드 샐러디(Salady)가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샐러디의 신메뉴는 ‘더블 우삼겹 야채죽’과 ‘더블 닭가슴살 누룽지죽’으로 영양과 맛, 간편함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메뉴다.

먼저 더블 우삼겹 야채죽은 영양이 풍부한 야채죽에 짭조름하게 양념된 우삼겹과 쫄깃한 버섯을 듬뿍 넣어 고소한 육향과 풍성한 식감이 조화를 이룬 메뉴다. 이어 더블 닭가슴살 누룽지죽은 깊고 진한 닭육수로 오랜 시간 끓여낸 누룽지죽에 닭가슴살을 듬뿍 넣었다. 영양을 고려하면서도 따뜻하고 포근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샐러디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는 활동량이 줄어드는 만큼 따뜻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식이 필요하다. 이번 신메뉴는 겨울철 고객들의 식탁을 건강하게 채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스낵킹(snacking) 트렌드가 반영된 메뉴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든든한 한 끼를 손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샐러디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 ‘행운의 복죽머니’도 진행한다. 했다. 샐러디 앱을 통해 신메뉴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 이벤트는 응모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전통 한옥 스테이 1박권을 제공하는 특별한 행사다.

한편, 샐러디는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필요를 반영한 메뉴를 선보이며 건강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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