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힘을 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서하얀이 식당에서 장어를 굽고 있는 모습으로, 임창정에게 힘을 북돋아주기 위해 보양식을 먹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과거 SBS 예능 '동상이몽 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과 모델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2023년 4월 임창정의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이 불거지자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당시 서하얀은 팬들에게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고개 숙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지난해 5월 서울남부지검은 임창정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리며 "시세 조종에 가담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발표했다. 이에 임창정은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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