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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혜리가 필리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6일 혜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잊을 수 없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혜리는 해변에서 민트색 비키니를 착용하고 담요로 다리를 감싼 채 앉아있는 모습. 선글라스를 착용한 혜리는 해변에 '2025'라고 적은 후 이를 촬영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혜리는 한쪽 다리를 구부린 채 비스듬히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혜리는 선글라스를 콧등에 걸친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고혹적인 미모를 드러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이건 너무 예쁘잖아", "너무 행복한 밤을 만들어줬어", "혜리 정말 사랑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오는 2월 10일 방송되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한다.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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