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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프리드라이프의 프리미엄 장례식장 ‘쉴낙원’이 tvN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에 깜짝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6일 프리드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8시 tvN에서 방영된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19화에서는 핀란드 출신 방송인 율리아 바룬드 씨와 그녀의 부모님이 한국을 방문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율리아의 부모님은 딸이 생활하는 한국에서 그간 궁금했던 장례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핀란드에서는 생소한 부의금 문화와 상조업체가 제공하는 체계적이고 세련된 장례 서비스에 놀라움을 표했다.
‘쉴낙원’ 방문은 율리아 부모님이 한국 장례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프리드라이프가 운영하는 ‘쉴낙원’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고품격 서비스를 갖춘 프리미엄 장례식장으로, 부모님은 직접 체험을 통해 한국 특유의 배려 깊은 장례 문화를 경험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한국 장례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소개였다”, “율리아 부모님이 한국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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