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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3세 연상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출신 가수 문희준의 아내인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소율은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아침마다 눈바디로 체크! 몸무게보다 더 중요한 게 체지방량이에요! 제가 아이 둘 낳고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 함께 하실래요~?"라는 글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살 빼고 싶은 분들은 모이세요! 많은 분들이 제가 원래 날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 것 같아요! 저는 노력형이에요! 마음에 들 때까지 관리하는! 체중관리는 늘 숙제처럼 관리하고요~!"라고 밝힌 소율.
그는 "굶어서 빼는 건 어렸을 때 뭣 모를 때 그렇게 했지만! 이제는 그렇게 하면 안돼요! 제대로 된 지방이 빠지는 게 아니거든요~! 잘 먹되! 양을 조절하고 운동하면 더 좋고! 건강하게 잘 빼야 건강하고 예쁘게 빠져요!"라며 자신이 공구중인 제품을 소개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소율은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은 채 몸매를 체크하고 있다. 특히 애둘맘임에도 걸그룹 현역 시절처럼 군살 하나 없이 마른 몸매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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