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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고은이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김고은은 1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된 한 브랜드 행사에 글로벌 앰배서더로 참석했다.
이날 김고은은 검은색 롱 드레스에 가죽 부츠를 매치했다. 우아한 실루엣의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차기작 촬영을 위해 숏컷에 도전한 김고은은 초반보다 제법 긴 듯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고혹적인 분위기와 대비되는 해사한 미소가 돋보인다.
16일 김고은은 개인 SNS에 해당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미모 미쳤다" "분위기 여신" "멋진 애티튜드" "차기작 얼른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고은은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를 차기작으로 택했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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