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임현주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16일 임현주는 개인 SNS에 "브이로그 올렸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현주는 친구들과 일본 도쿄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임현주는 레이스 톱에 하얀 니트 원피스, 와인색 스타킹을 매치해 러블리한 코디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새침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임현주는 친구들과 스티커 사진을 찍는 등 발랄한 근황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아우 예쁘다" "예쁘고 귀엽고" "자연스러운 미소 좋아요" "눈웃음에 녹는다" "내 추구미"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임현주는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23년 9월 배우 곽시양과 열애를 인정했으나,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곽시양은 1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내 마음은 빨리 결혼하고 싶다. 근데 현실은 돈이 없다"며 "집에 있던 빚을 이제 다 갚았다. 내가 막둥이고 부모님이 많이 편찮으시다. 병원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더라. 부모님께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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