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생후 165일 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강재준은 17일 자신의 SNS에 “어느 날 너의 잇몸에 뿅 하고 나온 하얀 두 개의 귀여운 자일리톨. 그래서 계속 자다가 깨고 울었구나 #이앓이 #인생 165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의 아들은 이앓이로 울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앞니 두 개가 갓난아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네티즌들은 “소중하고 귀여워요!” “벌써 이렇게 컸네요” “이제 이유식 시작인가요?” “쌀알 두 개라니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지난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순산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욕심을 드러내자 이은형은 “또 아빠를 닮으면 어떡하죠?”라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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