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2025년 ‘인권보호관’을 모집 및 위촉한다.
스포츠윤리센터는 15일 "국민체육진흥법 제18조3에 근거하여 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인권 사각지대 해소 및 인권침해 예방에 앞장설‘인권보호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025년 1월 13일부터 26일까지다. 공고는 스포츠윤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윤리센터 인권보호관은 올해 종목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전국대회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인권침해 사안 등을 살펴본다.
더불어 체육단체 운영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등 제도적 지원 필요성에 관한 연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