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트윈스가 레드캡투어와 함께 2025 오키나와 전지훈련 참관단을 17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LG트윈스 전지훈련 참관단은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5년만에 2차 스프링캠프를 오키나와로 진행하면서 전지훈련지에서 팬들과 선수단이 다시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2025 오키나와 전지훈련 참관단은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LG트윈스 오키나와 전지훈련지를 방문해 연습경기 관람, 선수단과 함께하는 만찬, 오키나와 주요 관광지 여행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참관단 전원에게는 기념품으로 2025시즌 LG트윈스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모자와 티셔츠가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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