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준혁, 극강의 비주얼 커플 “오늘밤 키스할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지민이 이준혁과 비주얼 케미를 뽐냈다.

한지민은 17일 개인 계정에 “오늘밤 10시. Episode 5! #나의완벽한비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이준혁과 함께 벚꽃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완벽한 비주얼 조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미녀는 미남이 어울리는구나”, “힐링되는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방송 엔딩에서는 시청자들도 절로 숨을 참게 만드는 고자극 텐션으로 ‘불타는 토요일’를 만들었다. 취기를 빌린 지윤(한지민)이 은호(이준혁)의 얼굴을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더니 금방이라도 서로의 입술이 닿을 듯 가까이 다가갔기 때문.

과연 두 사람이 오늘(17일) 방송에서 입맞춤을 하게 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SBS 17일 밤 10시 방송.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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