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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검사' 얼마나 좋으면…한지혜, 남편 옷 입고 거리 활보?
2025-01-18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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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한지혜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한지혜는 개인 SNS에 "his barbour jacket"(그의 바버 재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는 오버핏 바버 재킷에 청바지, 롱부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수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어진 사진에서 한지혜는 점심, 디저트까지 편안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누리꾼들은 "자키부츠가 너무 잘 어울려" "그의 재킷이라면 남편?" "아직도 풋풋하네요" "스타일 최고" "봐도 봐도 예쁜 얼굴"이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서울대 출신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외동딸을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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