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자랑했다.
17일 아야네는 SNS 스토리에 여러 장의 게시물을 올렸다.
먼저 맨다리에 미니스커트, 조끼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어제 이러고 다닌 나. 정말 대단하다. 추워서 오빠한테 붙어서 다님"이라고 적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자신의 패딩 조끼로 아야네를 감싼 이지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에 딱 붙어 걸으며 추위를 견뎠다.
해당 포즈로 길을 걷는 영상도 공개했다. 아야네는 "멀리서 보면 발 묶고 가는 줄 알겠다"며 "2인 3각 레이스 도전?"이라고 썼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7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