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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40)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50)의 새 프로필을 자랑했다.
민혜연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찍은 프로필 사진도 참 예뻐 보이고. 차근차근 일본 팬미팅을 준비하는 모습! 남편과 소속사는 따로 SNS를 하지 않아서 제가 대신 슬쩍 올려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진모가 오랜만에 찍은 새 프로필이 담겼다. 중후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흑백 프로필과 검은 뿔테 안경을 착용한 컬러 프로필 두 장이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주진모의 팬미팅 포스터도 공개했다. 남편의 새 프로필과 포스터를 자랑하는 민혜연의 적극적인 내조가 눈길을 끈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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