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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9)의 아내 야노 시호(48)가 엄청난 유연성을 자랑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한국의 필라테스 선생님과 만난지 8년. 그날의 몸을 보면 버릇이나 딱딱함을 바로 확인해주고, 트레이닝 해준다. 눈 깜짝할 사이에 심신이 눈뜨고 건강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몸이 활처럼 휘는 유연성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추성훈은 ‘온가족 총출동한 일본 편의점 투어(야노 시호 등판)가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추성훈은 해당 영상에서 일본 길거리에서 모친과 아내를 만났고, 야노 시호는 최고급 명품카 포르쉐를 운전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자기 프로모션, 이미지 관리 엄청 잘한다. 리스펙 있다. 좀 있으면 50인데 아직 모델을 한다는건 대단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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