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와 결혼 임박' 김지민, 살이 쏙 빠졌네…"새벽 운동 14일째"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관리에 돌입했다.

18일 김지민은 개인 SNS에 "아침새벽운동 14일째!! 녹화 날도 컨디션 최상! 몸무게는 늘었지만 살은 빠졌다는 게 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민은 모자와 마스크로 무장한 채 눈 오는 아침 운동을 하고 있다. 김지민은 눈길 미끄럼 방지 아이젠까지 착용하며 운동 열정을 불태웠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운동 후 부기가 쏙 빠진 듯한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역시 멋있다" "미라클 모닝" "체지방은 줄고 근육량은 늘어나는 최고의 관리" "준호 씨도 데려가요" "얼굴 정말 작네요" "파이팅입니다"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지민은 최근 김준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두 사람은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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