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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워너비 휴양지룩'을 선보였다.
18일 이현이는 개인 SNS에 "푸꾸옥 오오티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베트남 푸꾸옥의 한 고급 리조트에 방문한 이현이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현이는 홀터넥 톱에 투피스 수영복 차림을 선보이는가 하면, 민트색 원피스 수영복으로 남다른 소화력을 자랑했다.
가녀린 상체 라인과 우아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키 177cm 장신으로 알려진 이현이는 일상복에서도 톱모델의 위엄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이현이는 모든 패션 정보를 SNS에 공유하며 팬들의 환호를 샀다.
누리꾼들은 "모델이 예쁘니 뭔들" "아름답습니다" "남편 분이 사진 너무 잘 찍어주신다" "애를 둘이나 낳은 몸이 맞냐고요" "여전히 세련되고 멋있다는 말밖에" "너무 동안"이라며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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