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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 가족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개인 SNS에 "설수대&아빠 선셋 하이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캘리포니아를 여행 중인 이동국 가족은 노을 질 무렵 대자연을 만끽했다. 이동국은 아들 시안과 함께 셀카를 남겼고, 시안은 해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했다.
재시는 크롭톱에 트레이닝복으로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단발머리로 변신한 듯한 재시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멋진 투샷" "화목한 가족이네요" "다들 개성 넘침"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일 듯"이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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