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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나나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B컷 보여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나나는 핑크색 단발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 나나는 화려한 장식이 달린 핑크색 원피스와 힐을 신고 테이블 위에 올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나나는 한쪽 다리를 쭉 펼치고 두 손을 허리 위에 올리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나나는 군살 하나 없이 마른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및 개인 계정을 통해 전신에 새긴 타투를 지우고 있는 근황을 밝힌 만큼, 어느덧 흐릿해진 팔의 타투들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은 "B컷이 어딨어요, 다 A컷인데요", "너무 아름답다", "요정같다", "최고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12월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이와 관련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짧은 입장을 전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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