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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40)가 까다로운 몸매 기준을 공개했다.
미자는 1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반말 무물쓰'라며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미자에게 "언니 드레스 너무 잘 어울려"라는 칭찬을 남겼다. 그러자 미자는 반짝이는 금빛 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이렇게 3kg만 늘면 안 이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우아한 골드 드레스를 착용,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살짝 배를 어루만지지만 뱃살 하나 없이 탄탄하기만 하다. 잘록한 허리와 아름다운 직각어깨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더군다나 미자는 최근 몸무게 48kg임을 인증했던 바. 3kg이 쪄도 51kg에 불과한 미자의 까다로운 기준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미자는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46)과 결혼했다. 2023년 결혼 1년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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