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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의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회복을 마치고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제2의 친정인 조리원에서 푹~ 3주 잘 쉬다가 돌아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섯째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회복에 전념한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주리는 "사실은 애들 보고픈 팜에 참다참다 하루 먼저 나왔다"며 "사실은 애들이 보고 싶어서 참다 참다 하루 먼저 나왔다"며 다섯째 아들과 함께한 산후조리원의 시간을 떠올렸다.
이어 "3주 사이에 또또(다섯째 아들)는 5.03kg이 되었고, 모유도 첫날 10ml에서 130ml로 늘었다. 속눈썹도 길게 자랐다"며 다섯째의 폭풍 성장 소식을 전했다.
그는 산후조리원의 마지막 날에 대해 "6째 때 보자고 인사를 나누며 헤어졌지만… 글쎄요, 저는 사명을 다한 것 같다. 마지막 조리원 안녕"이라며 더 이상의 자녀 계획은 없다는 뜻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VVVVVVip가 되시는 날까지" "막내 너무 귀엽다" "몸조리 잘하시고 5형제와 늘 건강하고 더 행복하실 바래요"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막내 아들을 출산하며 다섯 아들의 엄마가 된 그는 최근 고급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마친 후 활기찬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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