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일루전 루미너스 글로우 파운데이션’도 선보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비건 지향 럭셔리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가 올해 첫 신제품으로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신규 색상 4종과 ‘일루전 루미너스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은 탕후루 립의 트렌드를 이끌며 판매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러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30여성층을 겨냥해 기존 색상에 새로운 4가지 색상을 추가해 20종의 색상 라인업을 완성했다.
새롭게 선보인 ‘펄리센트 에디션’은 글로시 밤에 펄감을 더해 입체감 있는 발색을 제공하며, ‘레드 제로’는 아워글래스가 3년간 개발한 100% 비건 레드 색상으로, 동물성 성분 없이도 자연스러운 붉은색을 구현했다.
또한 아워글래스는 베이스 제품군을 확장해 ‘일루전 루미너스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수분감을 채워줘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은은한 광채로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제공하며, 8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피부 톤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출시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23일까지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는 15% 할인과 사은품도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워글래스 관계자는 “아워글래스의 비건 색조 제품들이 젊은 층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비건 뷰티가 트렌드를 넘어 주류로 자리 잡은 만큼 관련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국내에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