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3월까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저소득 장애인 밑반찬 지원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100일의 행복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100일의 행복 나눔’은 지난해 12월부터 악사손보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장애인 35가구에 매주 1회 제공을 기준으로 3월까지 100일간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밑반찬 지원 사업은 겨울철 영양 불균형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인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6일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악사손보 임직원이 각종 밑반찬을 비롯해 설날 특식으로 준비한 떡국 떡, 곰탕, 만두 등 명절 음식을 직접 포장하고 각 가정에 배달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추운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에는 악사손보 임직원들이 밑반찬 포장과 배달까지 직접 담당했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케어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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