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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 현빈 vs 사라진 송중기, 같은 홍보 다른 결과…스크린 경쟁 혹독했다[MD무비]

시간2025-01-20 13:05:00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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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배우 현빈과 송중기의 엇갈리는 행보가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은 영화 '하얼빈'과 '보고타:기회의 땅'을 각각 개봉, 매주 무대인사는 물론 예능프로그램 및 유튜브 출연 등 그 어느때 보다 활발한 활동으로 영화 홍보에 집중했다.

현빈은 아내이자 배우 손예진과의 만남 부터 아이 까지 그동안 궁금했던 개인사를 한 껏 쏟아냈다. 동시에 극중 안중근 역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작품을 촬영 하는 기간 "아내가 많이 외로웠을 것"이라며 자연스럽게 미안함도 드러냈다.

손예진 역시 직접 '하얼빈'의 VIP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모습도 보여 현빈-손예진 부부에 대한 호감도를 높였다. 송중기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내 케이티와 두 아이를 보며 느낀점은 물론 영화속 촬영지와 연결지어 장모님 얘기를 하는 등 특유의 입담을 펼쳤고, '딸바보'라는 별명도 얻었다.

현빈은 2005년 MBC '내이름은 김삼순'을 시작으로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과 2010년 SBS '시크릿 가든'을 통해 '한류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송중기 역시 2010년 KBS '성균관 스캔들'로 주목을 받은 뒤 제대 후 복귀작인 2016년 KBS '태양의 후예' 로 보폭을 넓히며 안방극장에서 강세를 보인점 역시 비슷한 지점이다.

한 때 신비주의였던 두 스타의 거침없는 개인사와 궁금했던 이야기의 공개에 대중도 환호하는 듯 했지만, 스크린 경쟁에선 냉정했다. 송중기는 최근의 성적부진을 두고 "영화계가 힘들어서"라며 눈물까지 흘렸지만, 오히려 이러한 상황은 "영화계가 힘들다고 다 안보는 것은 아니다"며 역풍을 맞았다.

박스오피스에서도 이 같은 상황은 여실히 드러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지난 주말 동안 18만 2107명의 관객을 모아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49만 5590명이다. 500만 관객을 넘보고 있는 영화의 주역들은 현재까지도 각기 나름의 방식으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뒤를 이어선 곽경택 감독의 '소방관'은 입소문을 타고 현재까지 박스오피스에 머물고 있다. 같은 기간 같은 기간 5만 973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80만 6147명을 기록했다.

이날 박스오피스에 현빈은 있지만, 송중기는 없다. 3위와 4위는 각각 애니메이션 영화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과 '수퍼 소닉3'가 이름을 올렸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특히 송중기의 경우 과하다 싶을 정도로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현빈 역시 마찬가지였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노력이 송중기 영화의 스코어로 연결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면서 "티켓파워를 갖고 있는 배우와 그렇지 않은 배우의 차이도 있는 것 같다. 눈물을 쏟은 송중기의 마음이 이해는 간다"며 안타까워했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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