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래퍼 빈지노가 육아에 집중했다.
20일 빈지노는 개인 SNS에 "100일 동안의 화이트 노이즈. 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빈지노는 아들 루빈을 품에 안고 재우고 있다. 아들을 재우기 위해 입으로 '슈 슈' 소리를 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날 빈지노와 미초바는 아들의 100일 기념 행사를 열었다. 2024년 푸른 용의 해에 태어난 아들에 맞춰 귀여운 청룡으로 장식된 케이크가 공개됐다. 미초바는 "루빈과 함께 100일을 보냈어요"라며 빈지노를 태그했다.
누리꾼들은 "빈지노가 아빠라니" "너무 예쁜 가족" "미초바는 든든하겠어요" "벌써 100일이라니" "안정감이 느껴진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2022년 8월 결혼해 지난해 11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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