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설을 맞아 오는 2월 2일까지 강남점 더스테이지에서 인기 니치 향수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SANTA MARIA NOVELLA)’ 특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산타마리아노벨라는 8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다.
팝업 매장에서는 ‘오드 코롱 향수와 바디듀오 세트’를 구매하면 특별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물용으로 적합한 로쏘(레드) 컬러와 비앙코(화이트) 보자기를 이용해 정성스럽게 포장해준다.
주요 상품으로는 ‘프리지아 오드코롱 100ml’과 ‘프리지아 바디워시 로션 세트’ 등이 있다.
팝업 기간 23만원 이상 구매 시 반달 파우치와 세럼 샘플을 증정한다. 피렌체1221 캔들 구매 시 촛불 전용 스너퍼(덮개)를 함께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강남점 1층에서 인기 니치 향수 산타마리아노벨라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며 “설 선물 세트로 특별한 향기를 선물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