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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가 깨끗한 피부를 뽐냈다.
그는 20일 개인 계정에 “한국에서 10년넘게 다니고 있는 뷰티살롱. 피부는 어떤 케어를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미용 매니아인 유리 원장님께 저의 지금의 피부 상태를 보여드리고 항상 맡겨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4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깨끗한 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추성훈은 ‘온가족 총출동한 일본 편의점 투어(야노 시호 등판)로 유튜브 채널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추성훈은 해당 영상에서 일본 길거리에서 모친과 아내를 만났고, 야노 시호는 최고급 명품카 포르쉐를 운전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자기 프로모션, 이미지 관리 엄청 잘한다. 리스펙 있다. 좀 있으면 50인데 아직 모델을 한다는건 대단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아내가 스무디를 먹고 싶다고 하면 사다 주냐”고 묻자 그는 “자기는 알아서 가면 된다. 편의점 자체를 살 수 있는 사람인데”라고 답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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