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제1차 자산운용전략회의 개최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황종연 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이 “국민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농협금융의 고유 목적 달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투자와 철저한 리스크관리에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황종연 부사장은 20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에서 제1차 자산운용전략회의를 열고 농협금융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자산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 금융시장 상황과 경쟁 환경, 그리고 각 계열사별 자산운용 전략 등을 두루 살폈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금융 주요 계열사 자산운용 담당 부서장이 참여해 ▲글로벌 3대 키워드 분석 ▲금융시장 전망 ▲2024년 자산운용 성과 ▲자산운용 추진 계획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트럼프 2.0시대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농협금융이 나아갈 자산운용 전략방향을 모색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