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건강 위해서 뭔들 못하리…얼굴만 둥둥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색다른 건강 투어에 나섰다.

정가은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공연 없는 날!! 대구까지 와서 먹투어는 커녕 건강 투어 중. 건강 생각해야 하는 나이"라는 글과 함께 효소 찜질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머리만 내놓은 채 효소 찜질에 푹 빠진 모습이다. 효소 더미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표정에서 건강을 위해 모습이 느껴진다.

찜질 후 체질 상담까지 받은 정가은은 "울 뻔함..뭐지..내 속을 들여다보는 거 같은 이 느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가은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정가은은 최근 연극 '보잉보잉'을 비롯해 '사랑해 엄마' 무대에 올랐으며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도 출연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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