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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크래프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5민랩이 신작 PC 게임 <민간군사기업 매니저> 2차 체험판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민간군사기업 매니저는 이용자가 용병회사 사장이 되어 조직을 성장시키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전술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민간군사기업 매니저는 지난해 9월 1차 체험판이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출시돼 ‘인기 출시 예정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2차 체험판은 기존 스토리 모드와 함께 신규 프리 플레이 모드를 선보인다. 프리 플레이 모드에서는 이용자가 원하는 임무를 선택해 더욱 자유로운 진행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용병회사의 사장으로서 신규 용병 모집, 훈련 계획 수립, 보상 지급 등 다양한 경영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또한 무기와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초보 용병들을 성장시켜 고난이도 임무에 도전해야 한다.
민간군사기업 매니저의 2차 체험판은 이달 21~28일 진행되는 스팀 실시간 전략 게임 축제에 참가한다. 스팀 실시간 전략 게임 축제는 스팀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장르별 할인 행사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2월 25일~3월 4일에 열리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도 참가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이용자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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