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혜림, 이게 바로 리얼육아…점점 편해지는 등원룩 [MD★스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2)이 소소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혜림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점점 편해지는 엄마와 시우의 어린이집 등원룩 모음. #어린이집 #등원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 아들과 함께 어린이집 등원에 나서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단정한 연베이지색 원피스부터 겨울철 하얀 패딩과 레깅스 중무장, 넉넉한 핏의 검은색 반팔 원피스, 상큼한 보라색 원피스까지 다양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에 맞춰 혜림의 큰아들 또한 반팔 반바지와 패딩, 꽃무늬 한복 등 깜찍한 자태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8)과 결혼, 2022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