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다 가진 삶이란…미모도 가정도 완벽해 [MD★스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소유진이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이번 주도 무탈하게 건강하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의 일상 속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재킷을 어깨에 살짝 걸친 흑백사진부터 아름다운 직각어깨를 자랑하는 초록색 오프숄더 드레스, 편안한 운동복 차림, 자연스러운 청순함의 흰 셔츠까지 각양각색 패션들이 소유진의 바쁜 스케줄을 짐작케 한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첫째 딸의 손편지와 분홍 장미 꽃다발을 자랑하기도 했다. 손편지에는 '엄마아빠 결혼기념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결혼해서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는 글이 담겨 감동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미모 터진다"라며 칭찬했다. 코미디언 심진화는 말없이 눈이 하트로 변한 이모티콘을 남겼다. "와 첫 번째 사진 언니 너무 분위기 있게 나왔다"라는 댓글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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