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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정려원이 45세 생일을 맞았다.
21일 정려원은 자신의 계정에 "일년에 한 번씩 오는 날일 뿐인데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의 인사와 축복으로 인해 하루가 따뜻해지고 소중해지네요.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정려원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민낯에 파자마 차림에도 청초한 정려원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또 정려원은 '오늘 내 생일'이라는 문구가 적힌 머리띠를 착용하고 케이크 생크림을 코와 볼에 묻힌 채 러블리한 미소를 띠기도 했다.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려원의 동안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tvN 드라마 '졸업'에 출연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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