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일본인 아내 야노 시호가 지드래곤과 추사랑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절을 소환했다.
그는 22일 개인 계정에 2015년 10월에 방송된 ‘슈돌’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지드래곤은 추사랑과 함께 즐겁게 장난치는 모습이다. 추사랑의 귀여운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추사랑은 지드래곤의 히트곡에 맞춰 남다른 그루브를 뽐낸 후 그 기세를 몰아 ‘뱅뱅뱅’에 맞춘 군무부터 고난도 미국 춤까지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