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4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공연 맛집’ 명성 잇는다 [공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이븐(EVNNE)이 오는 4월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21일 이븐(EVNNE)은 공식 채널에 첫 단독 콘서트 ‘2025 EVNNE CONCERT 'SET N GO'’의 서울 공연 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이븐(EVNNE)은 오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데뷔 직후 국내와 일본에서 동시 팬미팅, 팬 콘서트 아시아 투어, 아메리카 투어까지 차근차근 글로벌 행보에 속도를 올린 이븐(EVNNE)은 이번에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알찬 구성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4월 첫 단독 콘서트에 앞서 이븐(EVNNE)은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를 발매한다. ‘HOT MESS’는 겉으로는 어수선해 보이지만 볼수록 매력이 보이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이븐(EVNNE)의 첫 단독 콘서트 ‘2025 EVNNE CONCERT 'SET N GO'’ 예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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