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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검은 수녀들'의 송혜교와 전여빈이 개봉을 앞두고 오늘 공개되는 유튜브 '비밀보장'에 출연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과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기대를 모으는 '검은 수녀들'의 송혜교, 전여빈이 22일 오후 1시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비밀보장'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악령에 사로잡혀 고통받는 소년 '희준'을 살리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니아' 역 송혜교와 그런 '유니아'에게 반발심을 품으면서도 그녀를 돕게 되는 '미카엘라' 역 전여빈이 '검은 수녀들' 토크와 현장에서의 특별한 케미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전에 모집된 청취자들의 질문에 두 배우가 직접 답하는 코너부터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까지 준비되어 있어 송혜교, 전여빈의 솔직 담백한 입담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송혜교 전여빈, 그리고 송은이 김숙과의 특별한 만남은 바로 오늘 오후 1시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과 오후 7시 유튜브 '비밀보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은 수녀들'은 2025년 1월 2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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