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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지난 21일 저녁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된 VIP 포토월에는 엄정화를 비롯해 박솔미, 유라, 장기용, 임지연, 옥주현, 신현지, 김설현 등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의 인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김혜수, 정재형 등이 영화를 관람했고, 최근 친분을 쌓은 강민경(다비치), 수지도 극장을 직접 찾으며 송혜교 지원 사격에 나섰다.
'검은 수녀들'은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검은 사제들'의 속편이다. '검은 사제들'을 비롯해 '국가부도의 날', '마스터', '브로커' 등을 제작한 영화사 집의 신작이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이 출연하며 권혁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4일 개봉.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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