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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심은진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심은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늘 아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오랜만에 결혼식 축가. 승기&예림 결혼 축하해!!"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심은진은 단정한 하객룩을 입고 남편 전승빈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심은진은 동그란 눈과 발랄한 분위기로 여전히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선남선녀다", "너무 예쁘시다",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심은진은 1998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드라마 '대조영', '거상 김만덕', '빅이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 또한 활발히 했다. 2021년 1월 전승빈과 결혼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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