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멤버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카카오 이모티콘의 판매 수익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기부했다.
22일 사랑의열매 측에 따르면 TWS(투어스)는 지난 11월 25일 싱글 ‘Last Bell’ 컴백을 기념해 카카오 이모티콘을 출시, 판매 수익금은 기부하기로 하며 이벤트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수익금은 TWS(투어스)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여 팬덤 ‘42’이름으로 기부하였으며,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복을 구입하기 힘든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교복지원 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팬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나눔을 해주신 TWS(투어스)에 감사드리며,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사랑의열매도 기부자의 뜻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투어스는 지난해 1월 첫 미니 앨범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로 데뷔했다. 오는 2월 첫 번째 팬미팅 '42 CLUB'을 개최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