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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손담비가 임신성당뇨병 재 검사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22일 손담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임당 재검 검사 끝, 둘 다 고생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캡 모자를 쓰고 남편인 이규혁 곁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규혁과 손담비는 카메라를 향해 똑같은 표정을 지으며 돈독한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특히 손담비는 민낯임에도 또렷한 눈매와 깨끗한 피부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임신성당뇨 재검사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임신성 당뇨는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고혈당이 발생하는 질환을 일컫는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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