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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손담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벌써 27주 따봉아 2달 반 남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쓰담이들 많은 댓글들 남겨줘서 고마워. 2주 뒤 바레 운동 콘텐츠 기대해줘"라며 "오늘도 6시 담비 손 유튜브 시작해. 다들 들어와서 구독 좋아요 부탁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살짝 나온 D라인을 뽐내며 벽에 기대어 서 있다. 임신 중에도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 돋보인다. 손담비가 언급한 '바레'(Barre)는 필라테스, 발레 등 근력운동이 합쳐진 운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임당 재검 검사 끝. 둘 다 고생했다"라고 임신성 당뇨 검사를 마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 최근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고 올해 4월 출산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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