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2월 10일까지 접수…일반·IT분야 중 선택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일반직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공채는 일반과 정보기술(IT) 분야 중 선택해 지원 가능하다. 입사지원서는 이날부터 2월 10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2월 22일 필기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다. 필기전형 출제범위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금융경제상식, 직무전공이다. 수도권 외 지역 지원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4월 중 최종합격자가 선정된다. 전국 13개 지역본부와 IT센터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들을 항상 환영하고 있다”며 “전국 각지의 많은 인재들이 중앙회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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