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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시모상을 전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황혜영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저희 시어머님께서 돌아가셨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래서 저희 가족은 지금 조용히 슬픈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잠시 피드 업로드는 쉬었다가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황혜영의 게시물을 본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누리꾼들 또한 애도의 뜻을 전하며 따뜻한 위로를 보냈다.
한편 황혜영은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118년째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는 성공적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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