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혜교가 대중목욕탕 에피소드를 말했다.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22일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일생이 톱스타였는데 대중목욕탕에 가신적이 있냐?"란 청취자의 질문에, 송혜교는 "서울에서는 잘 안 가고 지방 촬영 가거나 그러면 간다. 다 벗어서 창피하니까 얼굴만 살짝 수건으로 가린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사진 하나 찍자"라며 상황극을 펼쳤고, 송혜교는 "그러면 탕에 들어가서 찍는다. 얼굴만 내놓고"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