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시피·크리에이터 젼언니, 공동 개발 ‘나노센텔라 선에센스’ 론칭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화장품 브랜드 제로시피(ZEROCIPE)가 신제품 ‘나노센텔라 선에센스’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로시피는 ‘틱톡어워즈 코리아 2024’에서 올해의 크리에이터 상을 수상한 젼언니와 공동 개발한 ‘나노센텔라 선에센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제로시피의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의 기술력과 젼언니의 뷰티 노하우가 만나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 진심이 담긴 제품이다.

특히 에센스처럼 가벼운 사용감과 함께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자랑한다. 또 케이엠제약의 독보적인 수분산 나노센텔라 기술이 적용되어 진정 성분인 센텔라 아시아티카의 흡수력을 극대화했다.

제로시피 관계자는 “1차 마켓 당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이에 마켓 일정이 연장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라면서 “제로시피는 두피 케어 제품도 호평을 받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로시피는 케이엠제약의 24년간 축적된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자체 브랜드로, 이번에 출시된 ‘나노센텔라 선에센스’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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