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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주아가 럭셔리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신주아는 자신의 SNS에 "태국에 겨울… 곧 설날이예요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우아한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독보적인 고급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넓은 창문과 화려한 샹들리에가 돋보이는 배경이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집인지 궁궐인지 모르겠어요", "태국에서도 여신 미모 뽐내시네요", "설날에도 우아한 신주아"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남편 라차나쿤은 태국의 페인트 기업 CEO로, 가업을 이어받아 성공적으로 경영을 이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태국 페인트 협회 협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현재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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