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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봄날 같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청바지와 크림색 니트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에 명품 벨트를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퍼 코트를 무심히 걸쳐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턱 밑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는 그의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여전히 인형보다 아름다워요" "진짜 최강 동안이다" 등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만 62세다.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0년대 최고의 미녀 배우로 사랑받았다. 현재 슬하에 모델 겸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1999년생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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