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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송가인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신곡 눈물이 난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검정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인은 여리여리한 원피스 핏과 직각 어깨로 슬림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송가인은 검정 원피스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갈수록 미모가 물이 오르고 있는 송가인이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믿고 듣는 송가인이어라", "여신님이어라"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22일 정규 4집 '가인;달'의 포문을 여는 선공개 곡 '눈물이 난다'로 팬들을 만났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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